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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성남 vs 수원, 뽀로로가 뜬다

성남FC가 5일(일) 14시 하나은행 K리그2 10R에서 수원삼성블루윙즈(이하 수원삼성)와 580일 만의 맞대결을 펼친다. 이날 성남은 ‘뽀로로’와 함께하는 어린이날 테마로 많은 가족 팬을 불러 모은다.이날 뽀로로는 경기장 곳곳을 누비며 어린이를 맞는다. 성남은 다양한 공연과 푸짐한 경품 등 볼거리 많은 어린이날 홈경기를 운영한다.어린이날 특별 이벤트도 진행된다. 경기 전 그라운드에서 뽀로로가 직접 매치볼을 전달하고 시축을 하며 어린이 팬에게 볼거리를 제공한다. 하프타임에는 다양한 경품 이벤트와 함께 뽀로로와 성남FC 마스코트인 까오·까비의 합동 공연이 기다린다.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장외에는 어린이 팬을 타겟으로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마술 공연과 어린이 치어리딩 등 다양한 공연과 함께 뽀로로 그림 그리기 대회, W·E석 뽀로로 포토존 등 여러 체험부스도 마련됐다. 성남은 부스 참여자에 한해 선착순으로 생활공작소 어린이 칫솔을 제공할 계획이다.어린이날 맞이 다양한 증정품도 준비했다. 각 입장 게이트에서 선착순 1천 명에게 뽀로로 치즈 과자를, 2천 명에게 ‘성남FC-뽀로로 에디션’ 스티커를 제공한다. 해가 비치는 E석에서 선착순 1,000명에게 뽀로로 햇빛가리개 모자를 선물한다.이외에도 성남은 ▲이달의 선수 시상식 ▲일일 어린이 팬 아나운서 ▲까치둥지 데이오프, 치킨플러스 픽업존 ▲다양한 푸드트럭 등을 운영하며 볼거리와 먹을거리 넘치는 경기장을 만들 계획이다.한편, 어린이날을 맞아 오는 5일 티켓 판매 지표는 이미 최근 기록을 훌쩍 넘어섰다. 티켓 오픈 첫날부터 원정석, VIP석이 차례로 매진되며 예매 열기가 이어지고 있다. 2014년 이후 성남FC의 리그 최다 관중 기록은 2016년 3월 12일에 펼쳐진 2016 K리그 클래식 1R 수원삼성전이며 이날 14,504명이 경기장을 찾았다.성남FC는 휴식기 동안 전술훈련과 연습경기 등을 통해 수원삼성전을 대비했다. 선수단은 어린이날, 만원 관중 앞에서 반드시 승리하겠다는 굳은 각오로 훈련에 임하고 있다.김희웅 기자 2024.05.05 00:02
연예일반

김호중X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콘서트 2만석 매진

가수 김호중의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가 전석 매진을 달성했다. 김호중은 오는 23, 24일 서울 KSPO돔에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로 관객들을 만난다. 지난 3일 티켓을 오픈한 공연은 오픈 당일 2만석 전석 매진을 기록, 김호중의 티켓 파워를 보여줬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에서는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빈 필과 독일의 베를린 필, 미국의 뉴욕 필,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 단원들이 연합해 하나의 팀으로 공연을 펼친다. 한국인 최초로 2018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의 비올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박경민, 뉴욕 필하모닉에서 10년 동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최한나 등과 KBS교향악단, 국내 정상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도 일부 객원으로 참여한다. 70명 규모의 웅장한 사운드가 예고된 가운데 김호중은 23일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진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또 24일 마지막 공연에서는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인 라리사 마르티네즈와 컬래버 무대를 펼친다.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4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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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밴드 저력” 루시, 첫 월드투어…일본 찍고 북미까지 나선다

성황리에 첫 월드투어를 소화 중인 밴드 루시가 일본과 북미 공연을 개최한다. 3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루시가 오는 6일 일본 도쿄 ‘시부야 듀오 뮤직 익스체인지’(Shibuya Duo MUSIC EXCHANGE)에서 첫 월드투어 ‘루시 퍼스트 월드 투어 리튼 바이 플라워 인 도쿄’(LUCY 1st WORLD TOUR written by FLOWER in TOKYO)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데뷔 후 첫 월드 투어 중인 루시는 지난 3월 서울을 시작으로 마카오, 타이베이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했다. 루시만의 감성이 담긴 음악과 파워풀한 밴드 사운드로 일본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데뷔 후 일본 첫 공연임에 불구하고 이번 도쿄 공연이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해 뛰어난 음악성을 입증했다. 지난 마카오, 타이베이 공연에서 커버곡 무대를 선보이며 역대급 호응과 떼창을 이끌어낸 만큼 이번 도쿄 공연에서는 어떤 특별한 무대를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한편 루시는 도쿄 공연을 마지막으로 아시아 지역의 투어를 마치며 오는 23일 캐나다 토론토를 시작으로 북미 20개 도시에서 월드투어를 이어 나갈 예정이다.이주인 인턴기자 juin27@edaily.co.kr 2024.05.03 16:18
연예일반

김호중X세계 4대 오케, 오늘(3일)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티켓 오픈

‘트바로티’ 김호중이 세계 4대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티켓이 오픈된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티켓은 3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이번 공연은 김호중이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진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인 라리사 마르티네즈와 각각 23일과 24일에 걸쳐 컬래버레이션 무대를 선보인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은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빈 필과 독일의 베를린 필 미국의 뉴욕 필,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 현역 단원들이 연합하여 하나의 팀으로 선보이는 공연이다.‘마술피리’, ‘라보엠’, ‘라 왈리’ 등 수많은 오페라 공연을 이끌며 유럽에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오페라 전문 지휘자 로렌츠 아이히너(Lorenz C. Aichner)가 지휘봉을 잡았다. 지난 2008년 뉴욕 필하모닉 평양 공연의 주역이자 한국 출신 부악장인 미쉘 김(Michelle Kim)이 이번 공연의 악장으로 나선다.여기에 한국인 최초로 2018년부터 베를린 필하모닉의 비올리스트로 활약하고 있는 박경민과 뉴욕 필하모닉에서 10년 동안 활동 중인 바이올리니스트 최한나 등 아티스트들과 KBS교향악단 등 국내 정상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도 일부 객원으로 참여해 70명 규모의 웅장한 사운드를 전할 계획이다.‘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 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진행된다. 이수진 인턴기자 sujin06@edaily.co.kr 2024.05.03 14:47
금융·보험·재테크

빗썸, 꽝 없는 룰렛·매일 출첵 '혜택존' 정식 오픈

빗썸은 지난 3월 선보인 혜택존 이벤트를 정식 오픈한다고 2일 밝혔다.혜택존은 매일 간단한 미션에 참여하면 빗썸 포인트를 받을 수 있는 참여형 이벤트다. 앞서 공개한 '오늘의 시세'에 '꽝 없는 룰렛'과 '매일매일 출석체크'를 추가했다.꽝 없는 룰렛은 최대 100만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는 룰렛형 미션이다. 24시간 참여 가능하며, 100만 포인트를 매일 최대 10명에게 지급한다.매일 1장씩 지급되는 룰렛 티켓을 소진해 참여할 수 있으며, 거래 미션 달성 여부에 따라 최대 5장까지 추가 획득할 수 있다. 매일매일 출석체크는 출석만 해도 빗썸 포인트를 즉시 받을 수 있는 미션이다. 연속으로 출석할 때마다 일주일 단위로 추가 포인트가 주어지며 연속 출석이 중단될 경우, 다시 출석한 날부터 1일 차로 재시작된다.오늘의 시세는 매일 비트코인의 전날 종가 대비 가격 등락을 예측하는 미션이다. 참여 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다. 정답을 맞힌 이용자는 다음 날부터 7일간 '포인트 받기' 버튼으로 포인트를 획득할 수 있다.혜택존 미션은 빗썸 앱이나 모바일 웹에 접속해 상품·서비스 카테고리 내 혜택존에서 참여할 수 있다.문선일 빗썸 서비스총괄은 "고객과 투자자들을 위한 혜택은 물론, 안전한 투자 환경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서비스 운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정길준 기자 kjkj@edaily.co.kr 2024.05.02 16:37
연예일반

‘베스트드림콘서트’, 누워서 잠자며 콘서트 즐긴다

국내 최초 수면 콘서트 ‘베스트드림콘서트’가 ‘꿀잠’의 밤을 선사한다. ‘베스트드림콘서트’는 국내 최초로 진행되는 12시간 수면 콘서트로 2일 오후 7시 서울 서초구 세빛섬 플로팅아일랜드에서 개최된다. 지난 3월 얼리버드 티켓에 이어 4월 일반 예매까지 티켓 오픈과 함께 전석이 매진되며 큰 화제를 모은 이 콘서트는 서울대병원 수면의학센터 수면전문가 위원인 바른수면연구소의 서진원 소장의 숙면 비법 강연으로 시작해, 아티스트 윤딴딴, 이진아, 피아니스트 윤한, 첼리스트 원민지가 관람객들의 수면을 도울 자장가를 라이가 이어진다. 이에 더해 성우 김두희의 고전 낭독, 수면 음악 라이브 디제잉 등으로 러닝타임을 공백 없이 꽉 채운다. 3일 오전에는 피아니스트 와이준이 모닝 재즈 연주로 아침을 깨우며, 국내 최정상 현악4중주(바이올린 김정현·김은지, 비올라 권오현, 첼로 원민지)가 선사하는 기풍 넘치는 연주로 공연의 피날레를 장식한다. 주최 측은 “수면과 공연을 결합한 ‘베스트드림콘서트’는 12시간의 러닝타임과 침대 객석 등의 구성 그 자체로 이색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이라 말했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5.02 12:02
프로농구

사직체육관 3, 4층도 열었다...예매표만 9600장 팔려 관중 기록 기대감 UP [IS사직]

2023~24 프로농구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수원 KT와 부산 KCC의 3차전이 1일 오후 7시부터 부산 사직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는 1만 명 이상의 관중 기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KCC 구단 관계자는 이날 오후 "예매표가 9600장 이상 팔렸다"고 밝혔다. 프로농구에 1만 명 이상 관중이 들어찬 건 지난 2012년 3월 24일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KT와 KGC의 경기가 마지막이다. 사직체육관은 올시즌 KCC가 전주에서 부산으로 연고를 옮기면서 프로농구 연고팀을 다시 받았다. KCC는 정규리그 동안 홈구장인 사직체육관의 티켓을 8300석 가량으로 맞춰 오픈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들어 KCC가 파죽지세로 우승까지 도전하게 되자 관중이 더 늘었고, 챔프전은 1만 명 이상까지도 들어찰 수 있다는 기대감을 부풀렸다. 1일 사직체육관은 그동안 열지 않았던 경기장 3층과 4층까지 좌석을 오픈했다. 전창진 KCC 감독은 이날 경기 전 "선수들에게도 이렇게 관중이 많이 오셨을 때 좋은 경기를 보여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전 감독은 "모처럼 농구장에 오신 분들이 '농구가 재미있구나' 하고 느끼도록 만들겠다"고 했다. 원정팀 KT의 송영진 감독은 열렬한 KCC 홈 응원을 경계했다. 송 감독은 "이렇게 많은 관중이 오실 때 KCC의 에너지 레벨에 밀리지 않는 게 중요하다"며 "이런 경기에서는 초반부터 분위기를 가져가야 한다고 강조했다"고 말했다. KT와 KCC는 2차전까지 1승 1패로 균형이 팽팽하다. 부산=이은경 기자 2024.05.01 18:52
연예일반

김호중, 세계 4대 오케스트라와 한 무대…‘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티켓 오픈

‘트바로티’ 김호중이 세계 4대 오케스트라와 역사적인 컬래버 무대를 펼친다. 김호중은 오는 5월 23일과 24일 서울 KSPO DOME(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무대에 오른다.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무대는 김호중과 세계 3대 소프라노로 알려진 아이다 가리풀리나와 미국의 유명 소프라노인 라리사 마르티네즈가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5월 23일에는 ‘김호중 &아이다 가리풀리나’의 공연이, 5월 24일에는 ‘김호중 & 라리사 마르티네즈’의 무대가 이어진다. 공연에서는 베르디 ‘라 트라비아타’, 푸치니 ‘투란도트’ 벨리니 ‘노르마’ 등 오페라 영역의 핵심 아리아와 이탈리아 성악 작품, 웨스트사이드 스토리, 레미제라블, 대부 등 영화음악 연주까지 김호중과 세계적인 소프라노들이 아름다운 무대들이 펼쳐진다. 김호중이 함께하는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은 세계 4대 오케스트라로 불리는 오스트리아의 빈 필과 독일의 베를린 필 미국의 뉴욕 필, 네덜란드의 로열 콘세르트헤바우 오케스트라(RCO) 현역 단원들이 연합하여 하나의 팀이 된 사상 초유의 공연이다. 또, KBS교향악단을 비롯해 국내 정상 오케스트라 연주자들도 일부 객원으로 참여해 70명 규모의 웅장한 사운드를 전한다. 한편 ‘월드 유니온 오케스트라 슈퍼클래식: 김호중&프리마돈나’ 일반 예매는 5월 3일 오후 8시 멜론 티켓에서 오픈된다.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30 09:14
연예일반

‘쇼! 음악중심 in JAPAN’ 압도적 스케일X추가 라인업 예고

‘쇼! 음악중심 in JAPAN’이 ‘And More’이라는 추가 라인업을 예고했다. 최근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 측은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일자별 라인업 공개, 해당 게시물은 130만 조회수를 돌파하는 등 현지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추가 라인업까지 공개를 앞두고 있어 K팝 팬들의 기대심이 치솟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공연 첫날인 6월 29일 토요일에는 엔하이픈, 판타지 보이즈, 아일릿, 니쥬, 엔믹스, 피원하모니, 라이즈, 태민 등이 관객들을 만난다. 6월 30일에는 &TEAM, ATEEZ, (여자)아이들, ILLIT, NCT WISH, NMIXX, n.SSign, PLAVE, Stray Kids 등이 무대에 오른다.6월 29일, 30일 막강한 글로벌 팬덤을 지닌 K-POP 그룹과 핫 루키 그룹들이 동시에 출연하는 만큼, 전 세계를 홀릴 역대급 무대가 탄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29일과 30일, 양일 모두 초호화 라인업을 자랑해 추가 라인업에 합류하는 아티스트 역시 상상 그 이상일 것으로 예상된다.라인업뿐만 아니라 MBC ‘쇼! 음악중심’ 제작진과 돔 투어를 전문으로 하는 현지 스태프들이 대거 참여하면서, ‘쇼! 음악중심 in JAPAN’의 압도적 스케일 역시 기대를 모은다. ‘쇼! 음악중심’ in JAPAN 예매 티켓은 오픈 3일 만에 9만 1천 명이 신청, 수용 가능 인원인 7만 석을 훌쩍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쇼! 음악중심’은 19일 오후 7시부터 29일까지 선예매 기간을 공지했던 바, 일찍 감치 7만 석을 채운 상황에서 29일까지 25만~30만 명이 신청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한편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 in JAPAN은 오는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일본 베루나돔에서 진행된다.김지혜 기자 jahye2@edaily.co.kr 2024.04.28 15:10
연예일반

‘음악중심 in JAPAN’ 함께할 돔투어급 K팝 스타 누구?…추가 라인업에 관심 집중

‘쇼! 음악중심’ 측이 상반기 특집 추가 라인업을 예고했다.MBC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이 티켓 예매 시작과 동시에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운데, ‘앤드 모어’(And More)라는 문구로 추가 라인업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쇼! 음악중심’ 측은 지난 19일 공식 X(구 트위터)를 통해 일자별 라인업을 공개했다. 공개된 라인업에 따르면 공연 첫날인 오는 6월 29일에는 엔하이픈, 판타지 보이즈, 아일릿, 니쥬, 엔믹스, 피원하모니, 라이즈, 태민 등이 무대에 오른다. 30일에는 앤팀, 에이티즈, (여자)아이들, 아일릿, NCT WISH, 엔믹스, 엔싸인, 플레이브, 스트레이 키즈 등이 관객과 만난다.같은 날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 티켓이 오픈된 가운데, 공연장 수용 가능 인원 7만 명을 훌쩍 넘은 9만 1000명이 티켓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막강한 글로벌 팬덤을 지닌 K팝 아티스트들의 출연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 이 가운데 ‘앤드 모어’라는 문구는 또 다른 아티스트의 합류를 예고하며 상상 이상의 라인업이 탄생할 것을 직감케 한다.한편 ‘쇼! 음악중심’ 상반기 특집은 오는 6월 29~30일 양일간 일본 베루나돔에서 개최된다.이세빈 기자 sebi0525@edaily.co.kr 2024.04.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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